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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헤럴드경제] “최고 기대작 ‘팬텀’…올 상반기 뮤지컬 秀作 너무 많다”
글쓴이 :
EMK | 작성일 : 15-02-13 14:11
조회 : 3,3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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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팬들은 올해 상반기 “보고 싶은 작품이 너무 많아” 고민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. 고가의 티켓 값 부담에도 불구하고 지르겠다는 의견이 많았다. 올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는 ‘팬텀’이 꼽혔다.
헤럴드경제와 인터파크 공연포털사이트인 플레이디비가 공동 설문조사한 결과 뮤지컬팬들의 70% 가량은 “지난해에 비해 뮤지컬 티켓 구입비용을 줄일 생각이 없다”고 밝혔다. {중략} ![]() ‘팬텀’은 프랑스 작가 가스통 르루의 소설 ‘오페라의 유령’을 원작으로 한다.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만든 뮤지컬 ‘오페라의 유령’과는 전혀 다른 작품으로, 팬텀의 과거사와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뤘다.
이어 ‘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’(13.2%), ‘로빈훗’(12.6%), ‘엘리자벳’(12.5%), ‘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’(9.3%) 등의 순이었다. 한 뮤지컬팬은 “상반기 뮤지컬 목록만 봐도 입이 쩍 벌어진다”며 “회사에서 지친 마음과 스트레스를 한방에 풀어줄 수 있는 건 좋은 공연 밖에 없다”고 말했다. 응답자들의 뮤지컬 관람 빈도는 “1개월에 한번”이 33.8%로 가장 많았다. “1주일에 한번”(31.2%), “2~3개월에 한번”(20.8%), “6개월에 한번”(8.7%), “1년에 한번”(3.8%), “2년에 한번”(1.6%) 순이다. ![]() {후략} 기사 원문보기 = 위 링크 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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